오랜 전부터 외출할 때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항상 귀에 꽂고 다녔던 나는, 비싼 이어폰을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실내와 달리 거리에서는 소음이 항상 나니까 이어폰 성능이 100% 발휘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거리를 나서면 퀵보드나 바이크가 위험해서 음악에 심취하고 싶어도 볼륨도 높일 수 없다. 오랫동안 무선 이어폰을 사용한 유저로서 나의 결론은 밧데리 오래가면서 합리적 가격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추천한다.
커널형 VS 오픈형
이어폰 사양을 비교하다보면 커널형 오픈형이 항상 등장하는데 이를 모른다면 아래에서 확인하고 가도록 하자.
커널형 장단점
귀 안으로 이어폰을 넣어서 사용하는 이어폰을 커널형이라고 한다. 소프트 캡의 크기를 바꿔가며 착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귀에서 잘 빠지지 않게 착용이 가능하다.
외부의 소음이 차단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보다 나은 음악 감상에 도움이 되지만 사고의 위험성은 높아진다. 또한 귀의 압박감으로 장시간 착용 시 귀가 아픈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오픈형 장단점
귓바퀴에 이어폰을 끼우고 귓구멍에 이어폰을 맞춰서 착용하는 오픈형 이어폰의 장점은 착용감이 좋아 피로감이 적다.
오픈형 이어폰의 단점은 주변의 소음 차단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급 음질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가성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QCY T13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 v5.1 |
통화시간 | 5시간 |
배터리 용량 | 380mAh |
가격(수시변동) | 21,870원 |
- 오픈형
- 4개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채택으로 통화 시 상대방이 내 목소리를 뚜렷하게 들을 수 있다.
- 급속 충전으로 5분 충전만으로도 약 1시간 동안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JBL WAVE 200 TWS 터치형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 v5.0 |
통화시간 | 5시간 |
배터리 용량 | 500mAh |
가격(수시변동) | 117,990원 |
- 오픈형
- 깃털 같은 무게 4.25g
- JBL만의 깊은 베이스 사운드
펜톤 TSX 다이아팟 블루투스 5.3 이어폰 커널형 버즈
블루투스 | v5.3 |
통화시간 | 5시간 |
배터리 용량 | 600mAh |
가격(수시변동) | 37,550원 |
- 커널형
- 음악을 들을 때는 '일반모드' 옆사람과 대화를 할 땐 '주변 소리 감지 모드' 전환
- 최고의 무선 송수신율은 최대 40m까지 끊김 없이 사용 가능
브리츠 C TYPE 무선충전 블루투스 이어폰 Storm TWS7
블루투스 | v5.1 |
통화시간 | 6시간 |
배터리 용량 | 340mAh |
가격(수시변동) | 32,800원 |
- 커널형
- 충전케이스 재충전 2회 포함 최대 18시간 사용 가능
- 6mm 고성능 다이나믹 드라이버,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
잇서 사일런트 ANC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 v5.1 |
통화시간 | 7시간 |
배터리 용량 | 550mAh |
가격(수시변동) | 39,800원 |
- 커널형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모드를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사운드 효과
- 대기시간 약 168시간
지금까지 가성비가 뛰어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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